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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백스, 대장염 치료제 임상 결과 긍정적…'매수'-제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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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7.01 22:18:15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제프리스가 아비백스(ABVX)에 대해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에 대한 긍정적인 데이터 덕분에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제프리스는 아비백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 역시 기존 108달러에서 158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8%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이번 투자의견과 목표가 상향은 아비백스의 오베파지모드(obefazimod)에 대한 새로운 임상 시험 결과 이를 복용하는 환자들에게서 나타난 악성 종양이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정상적인 수준과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준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아비백스는 처음에 치료에 반응하지 않았던 환자의 3분의 1 이상이 약 10개월 후에 관해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아비백스 주가는 전날 39% 급등하면서 작년 7월23일 이후 최고 수준의 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파이살 쿠르시드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데이터는)그동안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핵심 걸림돌을 적절히 해결해 준다”면서 “데이터가 추가될 때마다 효능의 우수성이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금 소진 기간(cash runway)이나 앞으로의 모멘텀 일정, 향후 독자적인 제품 출시를 위한 상업적 필요성 측면에서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면서도 “하지만 결국 좋은 데이터는 가치를 만들어내기 마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백스는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 대비 3.84%(5.12달러) 오른 138.38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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