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비자(V)가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선다. 소식이 전해진 뒤에도 주가는 소폭 상승 중이다.
28일(현지시간) 오전 10시32분 현재 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77%(2.80달러) 오른 365.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자는 전체 인력의 약 7%에 해당하는 2600명의 일자리를 감축하고 있다. 블룸버그가 입수한 라이언 맥인너니 비자 최고경영자(CEO)의 사내 메모에 따르면 이번 감원은 주로
기술 및 제품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비자의 이번 대규모 인력 감축은 스타트업 결제 기업인 블록(Block)이 올해 초 직원 중 약 절반을 해고한 이후 나온 것이다.
한편 비자는 이날 장 마감 후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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