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경산 희망기업’ 선정식을 열고 우진공업에 선정 트로피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산1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우진공업은 자동차 시트의 핵심 안전부품인 샤프트 바와 리클라이너 샤프트, 펌핑기어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1979년 창업 이후 40여 년간 냉간단조 기술을 기반으로 고정밀 부품을 생산하며 지역 대표 제조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회사는 독자적인 냉간단조 기술과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품질 경쟁력을 높여왔으며,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불량률 저감 노력을 통해 국내 완성차 부품 공급망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역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경북기계금속고와 협약을 맺고 청년 도제학교와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능 인재를 꾸준히 육성하고 있으며, 정년 이후 계속고용 제도를 통해 숙련 기술자의 기술 전수와 안정적인 고용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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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기술력과 성장성은 물론 사회공헌과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을 발굴해 지원을 강화하는 가운데, 경산시도 희망기업 선정을 통해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서영권 우진공업 대표는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꾸준히 기술력을 쌓아온 결과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꿈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우진공업은 오랜 기간 기술 혁신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 산업을 이끌어온 지역의 대표 제조기업”이라며 “청년 기능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공헌까지 실천하는 모범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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