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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인도·베트남 순방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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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26.04.24 21:51:13

5박6일간 정상회담 갖고 경제·공급망 방안 논의
중동전쟁 여파, 부동산, 한미관계 등 대응 과제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인도·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24일 오후 8시 54분께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인도·베트남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순방 일정을 시작한 이 대통령은 20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21일에는 베트남으로 이동했다. 22일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공급망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귀국 이후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여파를 점검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이 지연되면서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우라늄 농축시설’ 관련 발언과 미국의 대북 정보 제한 조처에 대한 대응도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밖에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 부동산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는 다음 달 9일 이후 수도권 집값 움직임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보유특별공제 제도 개선 등 부동산 시장 정상화 방안 마련에도 주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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