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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눈앞에 봄’ 낮 7~15도 초봄 날씨…전국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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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하 기자I 2026.02.26 21:13:39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금요일인 오는 27일 낮에는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도 오후 기온이 영상을 기록한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가 되겠다.

사진=연합뉴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은 오전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전북과 경상권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부터 강원 동해안과 충청권 남부, 전라권,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지반이 약해져 도로나 공사 현장의 지반 침하, 산사태, 낙석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늦은 밤 전국에서 비가 소폭 내릴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 남부, 충북 중·남부 1㎜ 미만, 전북 1㎜ 안팎, 부산·울산·경남 5㎜ 안팎, 대구·경북 남부,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이날 늦은 밤부터 강원 동해안과 광주 전남 등지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 미만, 광주·전남 5㎜ 안팎이다. 강원 산지에는 26일 늦은 밤부터 1㎝ 안팎의 적설량이 예고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청정한 동풍 유입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5m, 동해 1.0∼2.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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