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테슬라(TSLA)는 10일(현지 시간) 배터리 공급업체 실적 호조 소식에 프리마켓에서 상승 중이다.
회사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9시 25분 기준 0.65% 상승해 401.26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세계 최대 리튬이온 배터리 기업이자 테슬라 배터리 공급업체인 CATL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하며 테슬라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CATL은 4분기 순이익 33억 달러, 매출 203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였던 순이익 28억 달러, 매출 188억 달러를 모두 웃도는 수치다. 회사는 2026~2030년 배터리 수요가 20~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기차 판매 확대와 에너지 저장장치 시장 성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는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사업을 모두 운영하는 테슬라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배런스지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