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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부터 동네 공연장까지 한눈에…‘대구는 공연중’ 80여 건 통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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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10.01 2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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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공연 정보 지역·일정·장르별 제공
프로그램북 1000부 배포…관람 인증 행사 진행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시가 공연 성수기인 10~11월 지역 공연 80여 건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 대형 공연축제와 구·군 공연장, 민간단체의 무대를 함께 안내해 시민들의 공연 선택 폭을 넓히고 관람을 유도한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6 대구는 공연중’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대한민국은 공연중’ 지역 연계 사업으로,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받는다.

안내 대상에는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9개 구·군 공공 공연장 및 민간단체 공연이 포함된다. 진흥원은 통합 프로그램북 1000부를 제작해 지역 공연장 50여 곳에 비치할 계획이다. 개별 공연장을 찾은 관객이 다른 공연 정보도 접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사진=대구시
사진=대구시
온라인에서는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일정·장르별 공연 정보를 제공한다. 지역 예술인이 참여한 홍보 영상과 도시철도역 디지털 홍보물 등을 활용해 공연장 밖에서도 정보를 안내한다.

시민 참여 행사도 마련한다. 공연 기대평을 남긴 참여자 중 200명에게 온라인 기프티콘을, 참여 공연을 관람하고 인증한 관객 중 70명에게 영화관람권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들의 공연 관람이 지역 예술인과 공연단체를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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