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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 기술에 자세 분석 더하다…대구보건대, 시각장애 학생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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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10.01 2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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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명학교 학생 15명 대상 3주간 실습 진행
물리치료사 참여…지역 자립·창업 준비 지원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보건대가 시각장애 학생들의 안마 전문성과 지역 자립을 돕기 위해 자세 분석과 기능적 마사지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학교의 정규 안마 교육에 대학의 보건의료 교육자원과 현장 전문가의 경험을 접목한 과정이다.

대구보건대 지역성장협업센터는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대구광명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지역 정주 창업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인 앵커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근골격계 자세 분석·평가, 상·하지 기능적 마사지, 대상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등을 실습 중심으로 다뤘다. 현직 물리치료사 2명이 학생별 자세와 동작을 살피며 지도했다.

사진=대구보건대
사진=대구보건대
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대구광명학교와 협력하면서 올해 교육 기간을 3주로 늘리고 현장 전문가 참여를 확대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사업 운영 지식뿐 아니라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직무 전문성을 쌓는 과정이라는 의미가 있다.

황보서현 지역성장협업센터장은 “기존 안마 기술에 근골격계 평가와 운동 지식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진로와 창업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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