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논란이 된 트윗과 관련해 ‘가장 현명한(wisest)’ 선택은 아니었다고 인정했다고 블룸버그는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 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트윗 게시물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머스크가 2022년 트위터 인수를 추진하던 과정에서 “거래가 일시적으로 보류됐다(on hold)”라는 트윗을 올려 회사 주가를 떨어뜨리고 인수 가격을 낮추려 했다는 투자자들의 주장에 따라 제기됐다.
이에 대해 머스크 CEO는 트윗은 거래를 취소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상대편 변호인의 질문에는 해당 게시물이 가장 현명하게 쓰여진 게시물은 아니었을 수 있다고 하면서도, 투자자를 속일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프리마켓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9시 19분 기준 0.7% 하락해 403.09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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