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유리한 진입 시점…사이버보안 분야 구조적 수혜주-웰스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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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3.03 23:20:37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웰스파고는 팔로알토네트웍스(PANW)에 대해 유리한 진입 시점이 형성됐다고 봤다.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장기 구조적 트렌드로부터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3일(현지시간) 웰스파고는 팔로알토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목표가는 200달러로 제시하면서 분석을 시작했다. 목표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3%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팔로알토는 올 들어서만 18% 하락했고, 지난 1년 간도 18% 하락한 상태다.

마이클 터린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조정은 사이버보안의 거의 모든 주요 장기 구조적 트렌드에 대한 노출을 확보할 수 있는 유리한 진입 시점”이라면서 “팔로알토는 클라우드 컴퓨팅, 양자 컴퓨팅, 인공지능의 수혜 기업”이라고 말했다.

웰스파고는 팔로알토가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 기반, 유통상의 강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플랫폼 폭, 채택 곡선에 앞서 선제적으로 투자하려는 의지 측면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봤다.

터린은 “아마도 가장 깔끔한 스토리는 아닐 수 있지만 3000억달러 이상 시장에서 1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현실적인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웰스파고는 네트워크 보안이 여전히 팔로알토의 주요 촉매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핵심 네트워크 보안 부문이 현재 매출의 60~65%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팔로알토가 오는 2030년까지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10%대 초반(low-teens)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한편 팔로알토는 이날 오전 11시19분 현재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 대비 0.78%(1.17달러) 내린 148.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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