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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리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구조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설비투자 등 적극적 성장동력 육성과 지역·중소기업으로의 AI 확산 등을 통해 경제 전반의 생산성 증가와 잠재성장률 제고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부총리는 AI·반도체 호황이 수출과 투자를 견인하면서 올해 한국 경제가 3% 중반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힘입어 잠재성장률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 부총리는 피치 연례협의단에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정부의 주요 3대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먼저 그는 정부가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해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개 메가프로젝트와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7대 Seed’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AI·반도체 호황에 따른 생산성 향상이 여타 산업과 내수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성장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극화 완화와 성장 성과 확산에도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 주거·일자리·포용금융 등 3대 민생 프로젝트를 추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성장기반 확충 등을 통해 성장 성과가 국민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도록 할 것임을 강조했다.
AI·반도체 호황에 따른 세수 증가를 미래성장 투자와 재정건전성 강화에 활용하겠다고도 설명했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성장동력에 투자하는 한편, 일시적인 세수 증가분을 상당 부분 적립해 대외충격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재정운용과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해 2030년까지 국가채무 비율을 50% 미만으로 관리하겠다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