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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디지털, 호실적에 메타·오라클과 협업 기대에 목표주가 상향-웰스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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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10.08 19: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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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어플라이드 디지털(APLD)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은데다 파이프라인 집행일정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웰스파고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8일(현지시간) 이들은 어플라이드 디지털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50달러에서 55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일 장 마감 이후 어플라이드 디지털은 2026년 8월 말 기준 2027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해당 기간 주당 순손실은 0.01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였던 0.27달러 손실보다 훨씬 양호했고, 매출은 3억4190만 달러로 급증하며 예상치였던 1억1119만 달러를 웃돈데다 전년 대비로는 322%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웰스파고는 최근 체결된 메타(META)와의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실현시키기 위해 담보부 부채 조달 진행과 250메가와트 규모의 확장 임대 계약 성사 가능성은 향후 어플라이드 디지털 주가 상승을 이끌 촉매로 꼽았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어플라이드 디지털은 오라클(ORCL)과 협력하는 폴라리스 포지 2 및 메타와의 계약으로 추정되는 델타 포지 1에서 약 250메가와트 규모의 확장 계약 체결을 최종 단계에서 진행 중이다. 해당 계약의 임대료는 해당 부지에서 체결된 초기 임대 계약보다 약 15% 높은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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