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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영상에는 파손된 나무 상자 사이로 원숭이 몇 마리가 고속도로 인근 풀밭으로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원숭이들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툴레인대학교 실험실 소속으로 플로리다주의 다른 연구기관으로 이동 중이었다.
바이러스 감염 실험에 사용되던 이 원숭이들은 C형 간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헤르페스 등 여러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스퍼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이 원숭이들이 여러 바이러스에 감염돼 인간에게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다”며 “공격적 성향이 있어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911에 신고하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반면 툴레인대 측은 “모든 원숭이가 질병에 감염돼 있지 않음을 확인했다”며 “당국과 협력해 수습 중”이라고 반박했다.
보안관 사무소는 전복 사고 초기 원숭이 한 마리를 제외한 20마리가 모두 사살됐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3마리가 인근을 돌아다니고 있다”며 수정 공지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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