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CRWV)의 주가가 최근 수개월간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향후 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트루이스트는 코어위브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131달러에서 126달러로 소폭 낮췄다. 이는 현재가 대비 약 58%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소식에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코어위브의 주가는 전일대비 5.11% 오른 83.65달러에 거래 중이다.
아르빈드 람나니 트루이스트 애널리스트는 “코어위브의 위험 대비 보상이 매력적”이라며 세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그는 오픈소스 AI 모델과 국가 주권형 AI의 확산으로 기업들의 AI 인프라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점, 코어위브가 업계 선도 기업임에도 다른 네오클라우드 업체들보다 낮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는 점, 현재 적용 중인 6년 GPU 감가상각 기간이 보수적인 것으로 확인될 경우 추가적인 마진 개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한편 월가의 전반적인 시각도 대체로 긍정적이다. 금융정보업체 LSEG에 따르면 코어위브를 분석하는 38명의 애널리스트 가운데 24명이 ‘매수’ 또는 ‘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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