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업결합을 통해 거래비용 차감 전 기준 약 3억달러의 총 현금 조달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관련 사모투자 2억2500만달러, 추가 전환사채 조달 3000만달러, 신탁계정 자금 약 4800만달러가 포함된다.
투자자들은 현물 형태로 XRP도 출자했다. 이에 따라 이 거래가 마무리되면 에버노스는 약 4억7300만 XRP를 보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에버노스는 상장된 순수 XRP 트레저리 기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회사가 될 전망이다.
에버노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아쉬쉬 비를라는 이날 “이번 중요한 거래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지지해준 주주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하면서 “상장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규제를 준수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XRP에 대한 익스포저를 확보하고 블록체인 경제의 성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업결합은 남아 있는 종결 조건의 충족 또는 면제를 전제로 오는 7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거래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지도는 여전히 확고하며, 선행 및 후행 자금 제공자 모두 100% 참여를 유지하고 있다.
에버노스의 투자자로는 애링턴 캐피탈(Arrington Capital)과 일본 SBI그룹, 리플(Ripple),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 크라켄(Kraken), GSR 등이 있다.
거래 완료 이후 에버노스는 투자자들에게 규제를 준수하고 유동성이 높으며 투명한 구조를 통해 XRP에 대한 익스포저를 제공하는 상장 디지털자산 트레저리 회사가 된다. 에버노스는 수익률 전략, 생태계 참여, 자본시장 활동 등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주당 XRP 보유량을 늘리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