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이창욱은 1년의 공백이 무색할 기량을 뽐냈다.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1·3·5·7·9라운드를 석권했다. 총점 171점으로 시즌 내내 단 한 번도 포인트 리더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3개 서킷 중 2개 서킷에서 코스 레코드도 세웠다. 2라운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풀코스(5.615km)에서 2분 10초 540으로 자신의 이름을 새겼고, 9라운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풀코스(4.346km) 예선에서는 1분 51초 811의 랩타임으로 새 기록을 세웠다.
이창욱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독주를 펼치다가 GT4 클래스의 사고로 세이프티카(SC)가 투입되는 변수를 맞았다. SC 상황에 피트 스톱을 단행했다가 규정 위반으로 판정되며 드라이브 스루 패널티를 부과받았다.
|
GT4 클래스에서는 김화랑(오네 레이싱)이 시즌 5승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고, GTB 클래스에서는 이중훈(레퍼드레이싱)이 초대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서는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 2년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고, 알핀 클래스의 김정수와 LiSTA M 클래스의 김현수(자이언트 팩토리) 또한 시즌 왕좌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