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업무용 메신저 ‘위톡’ 태블릿PC에서도 사용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형욱 기자I 2025.08.06 23:11:01

작업 현장·출장 시 편의 기대…퇴근 후 수신차단 기능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자사 업무용 메신저 ‘위톡(WeTalk)’을 모바일 친화적으로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서부발전 직원이 자사 업무용 메신저 ‘위톡(WeTalk)’을 사용하는 모습. (사진=서부발전)
서부발전은 보안이 중요한 발전 공기업 특성상 업무 때 범용 메신저가 아닌 업무용 메신저를 사용해 왔으나 지금까진 업무용 PC ‘위북(We-Book)’에서만 쓸 수 있어 작업 현장이나 출장지에서의 사용에 불편이 뒤따랐다. 이에 이번 위톡 기능 개선을 통해 업무용 태블릿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스템 개선 과정에서 시간 기반 알림 제어기능도 도입했다. 퇴근 후 업무 메시지 수신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연결되지 않을 권리(Right to Disconnect)’를 보장하자는 취지다.

서부발전은 이와 함께 주요 분야 업무 체계를 모바일 기반으로 재편해 종이 업무를 줄이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꾀한다. 또 현장 협력사 직원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한 외부망 연결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본사인 충남 태안을 비롯한 전국 발전소에서 국내 전체 전력공급의 약 10%를 도맡고 있는 발전 공기업이다. 약 2500여 임직원이 각 지역본부에서 근무 중이다.

이정복 사장은 “전력산업 분야 디지털 기술 혁신과 사람 중심 철학의 융합 차원의 모바일 시스템 개선”이라며 “대한민국 디지털 경쟁력 강화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