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이베이(EBAY) 주가가 하락 중이다. 웰스파고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영향이다.
3일(현지시간) 오전 10시27분 현재 이베이는 전 거래일 대비 2.99%(3.41달러) 내린 110.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웰스파고는 이베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 역시 기존 105달러에서 92달러로 낮춰 잡았다.
지난주 완료된 이베이의 디팝(Depop) 인수로 인해 2027회계연도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웰스파코는 디팝 인수로 이베이의 2027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기존보다 10% 낮췄다. 이는 현재 시장 전망치보다 9% 낮은 수준이다.
웰스파고는 “경쟁사인 빈티드(Vinted) 미국 시장 진입에 대응하기 위해 디팝의 마케팅 지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