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체육회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수단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리비뇨 3개 지역에서 급식지원센터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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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는 경기장이 여러 지역에 분산되어 있는 특성을 반영해 밀라노·코르티나·리비뇨 등 세 곳에 급식지원센터를 구축해 운영한다. 동계올림픽 급식지원센터를 경기장 클러스터별로 분산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대한체육회는 총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6명(밀라노 15명, 코르티나 12명, 리비뇨 9명)의 운영 인력을 현지에 파견해 대한민국 선수단 130명을 대상으로 한식 도시락을 제공한다.
아울러 동계올림픽의 추운 날씨와 산간 지역의 경기장 환경을 고려해, 도시락을 따뜻하게 제공할 수 있는 ‘발열 도시락’을 이번 대회에서 처음 도입한다. 도시락은 6일부터 3개 급식지원센터에서 선수단을 대상으로 배송을 시작한다.
6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밀라노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한 유승민 회장은 선수단에 나가는 첫 도시락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유 회장은 “개막과 함께 우리 선수단이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하게 된 만큼, 선수들을 직접 뒷바라지하는 마음으로 첫 한식 도시락 준비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선수들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먹고 힘을 내 좋은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선수단에 제공된 도시락은 중식 91식(밀라노 45, 리비뇨 23, 코르티나 23), 석식 91식(밀라노 45, 리비뇨 23, 코르티나 23) 총 182식으로, 세 지역 선수단 전원이 신청했다. 도시락은 사전 신청을 통해 제작되며, 제공 수량은 선수단 입·출국 일정 등 운영 여건에 따라 일자별로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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