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스터카드(MA)가 소비 지출의 회복과 지속적인 해외여행 수요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9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개장 전 공개된 마스터카드의 해당 분기 실적은 조정 주당순이익(EPS) 4.76달러, 매출액은 8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추정치 각각 4.25달러와 87억8000만 달러를 모두 웃돈 결과다. 또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처리된 전체 거래 가치를 나타내는 총 결제액(GDV)은 해당 분기 동안 7% 증가했다.
관세 관련 불확실성에도 가계 지출은 견고하게 유지되었으며, 소비자들은 필수 소비재 구매를 우선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연말 쇼핑 시즌 동안 소비자들이 할인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결제 플랫폼의 거래량 성장을 뒷받침했다.
마스터카드는 견조한 소비 지출과 해외여행의 지속적인 강세, 그리고 부가가치 서비스 부문의 기여도 상승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수요 동력이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경 간 결제 지출은 국내 거래량보다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었다.
호실적에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40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스터카드 주가는 전일 대비 2.61% 오른 53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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