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앱러빈(APP)은 12일(현지 시간) 실적 발표와 함께 프리마켓에서 하락했다.
회사는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향후 성장 속도 둔화 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앱러빈은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3.24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2.95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또, 매출은 16억6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16억달러를 상회했다. 2025년 사업 매각 효과로 매출은 지난해 대비 66% 증가했다.
다만, 회사는 2026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52%로 전망했는데, 이는 성장 둔화 지표로 인공지능(AI) 경쟁 심화 우려를 키웠다.
또,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메타가 앱러빈의 강점인 모바일 게임 광고 영역에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 또한 제기됐다.
앱러빈의 주가는 이날 현지 시간 오전 6시 30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5.28% 하락해 43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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