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셰브론(CVX)이 월가 전망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31일(현지시간 장중 강세다. 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셰브론 주가는 2.76% 상승한 157.78달러애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셰브론의 3분기 주당순이익은 1.82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27% 감소했지만, 매출은 497억 달러로 예상치인 472억 달러를 넘어 전년보다 2% 증가했다.
또 헤스 인수(550억 달러 규모) 효과로 미국 내 원유 생산량은 전년 대비 27%, 글로벌 생산량은 21% 증가해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셰브론은 전 세계에서 하루 41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며 2분기에 이어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웠다.
이와 관련해 셰브론 CEO 마이크 워스는 “헤스 통합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시너지가 나타나고 있다”며 “셰브론은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쟁사 엑슨모빌(XOM)은 같은 분기 주당순이익 1.80달러로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매출이 853억 달러로 전망보다 12억 달러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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