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세계 최대 금광기업 중 하나인 뉴몬트(NEM)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캔코드 제뉴이티는 24일(현지 시간)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캔코드 제뉴이티는 뉴몬트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150달러로 제시했다.
23일 뉴몬트가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시장 예상치를 31% 웃돌았고, 잉여현금흐름(FCF)은 31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생산량 증가와 비용 절감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캔코드 제뉴이티는 뉴몬트의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기존 6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모두 소진한 데 이어, 추가로 24억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 중 약 19억달러는 1분기에, 약 5억6000만 달러는 분기 이후 집행됐다. 이사회는 신규 6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도 승인했다.
또, 금 가격 강세와 비용 효율화,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 정책이 맞물리며 뉴몬트의 주주가치 제고가 지속될 것으로 캔코드 제뉴이티는 전망했다.
한편, 뉴몬트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57분 기준 1.75% 상승한 1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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