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미국 창고형 할인 기업 BJ’s 홀세일 클럽 홀딩스(BJ)는 5일(현지 시간)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하락 중이다.
BJ‘s 홀세일 클럽 홀딩스는 2026회계연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96센트로 집계돼, 예상치 93센트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4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지만, 예상치인 55억40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동일점포 매출은 1.6% 증가했다. 휘발유 판매를 제외할 경우 증가율은 2.6%로 집계됐다. 분기 멤버십 수익은 1억298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 늘었다. 회사는 신규 회원의 가입율이 증가했고, 회원의 유지율과 개선됐으며, 프리미엄 회원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회사는 향후 수익성에 대해 신중한 전망을 제시했다. 올해 동일점포 매출은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전망치 2.6%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 올해 조정 EPS는 4.4~4.6달러를 제시했는데, 이는 전망치인 4.66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BJ’s 홀세일 클럽 홀딩스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7시 50분 기준 4.34% 하락한 95.64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