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코스트코 홀세일(COST)이 3월 전체 동일 매장 매출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개장 전 소폭 상승 중이다.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은 3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코스트코의 전체 동일 매장 매출이 전년 동기 성장률 6.4%보다 높은 7.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를 근거로 코스트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잡고 목표주가는 1125달러를 유지했다.
또한 이들이 예상하는 코스트코의 핵심 상품 매출 증가율은 4.8%로 전년의 9.1%보다는 낮은 수준을 전망했다. 지역별로는 가솔린과 환율 영향을 제외하고 미국 매출이 4.5%, 캐나다는 6.0%, 기타 글로벌 지역은 5.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달들어 가솔린 가격이 10% 후반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약 170bp의 매출 증대 효과를 냈고, 달러 약세 현상 역시 최근 환율 기준으로 약 130bp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텔시는 올해에도 소비자들이 코스트코 매장을 자주 찾으면서 방문객 수가 전년 6.1% 증가에 이어 올해도 2.0% 늘어날 것으로 진단했다.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1.29% 상승 마감한 코스트코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36분 개장 전 거래에서도 전일보다 0.26% 오른 999.1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