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클린스파크(CLSK)가 20년 장기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며 니덤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현지시간)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클린스파크는 미국 조지아주 샌더스빌 캠퍼스에 대해 투자 적격 등급의 익명 거래 상대방과 체결한 20년 임차인 관리비 부담부 임대차 계약(임차인이 임대료 외에 재산세, 보험료, 유지보수비라는 3가지 비용을 모두 부담하는 계약 형태)이 결정적인 배경이 되었다. 해당 캠퍼스는 175메가와트의 IT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첫 번째 데이터 홀은 2027년 4분기에 가동될 예정이며, 2028년 1분기 말까지 완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린스파크의 신규 임차인은 회사의 텍사스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우선 협상권과 독점권을 확보했다.
이 계약은 초기 기간 동안 약 66억달러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5년 연장 옵션 2회를 모두 행사할 경우 매출은 116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 리스는 175메가와트의 중요 IT 부하를 포함하고 있다.
니덤은 이를 근거로 클린스파크의 목표주가를 기존 18달러에서 23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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