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레이먼드 제임스는 23일(현지 시간) 스포티파이 테크놀러지(SPOT)의 수익성 개선 전망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00달러에서 625달러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스포티파이 테크놀러지의 3분기 실적이 대체로 예상에 부합한 가운데 4분기 수익성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스포티파이 테크놀러지는 4분기 영업이익을 8억2천만유로로 전망했다. 이는 레이먼드 제임스 예상치 7억6천200만유로와 시장 예상치 8억1천만유로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4분기 매출총이익률은 33.8%로 제시됐다. 레이먼드 제임스 전망치 33.5%를 웃돌지만 시장 예상치 33.9%에는 소폭 못 미친다.
회사 측은 영업비용 증가세가 3분기에 정점을 찍었으며 2027년으로 갈수록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비용 부담 완화와 AI 제품 도입 확대가 장기적인 수익화와 마진 개선에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스포티파이 테크놀러지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48달러로 예상치 2.84달러를 밑돌았고, 매출은 49억7천만달러로 예상치 49억8천만달러에 소폭 못 미쳤다.
한편, 스포티파이 테크놀러지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29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0.63% 하락한 58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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