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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40~60대 여성 6명이 눈 부위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문화센터 수영장을 이용하는 80대 남성 A씨가 지인인 70대 남성 B씨에게 가스총을 건넨 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해당 가스총을 장기간 소유하다가 “나이가 많아 더는 필요 없다”며 B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가스총이 폭발한 것이 아니라 오조작으로 격발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를 겨냥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79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현장에 임시의료소를 설치하고 중화 작업 등 안전 조치를 실시했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임의동행 방식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또 가스총의 허가 여부를 확인한 뒤 위법 사항이 드러나면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