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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로빈후드, 개장 전 4% 강세…미국서 24시간 거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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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9.30 21: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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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로빈후드(HOOD)가 대규모 서비스 확장 계획을 발표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오전 8시 27분 개장 전 거래에서 로빈후드 주가는 전일 대비 4.08% 상승하며 120.96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이날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이틀간의 연례 컨퍼런스 ‘후드 서밋 26’에서 미국 주식의 24시간 연중무휴 거래 도입과 옵션 거래 시간 35%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거래 시스템인 ‘로빈후드 에이전트’ 출시 등을 공개했다.

여기에 다수 월가 투자은행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주가에 추가적인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BTIG는 로빈후드의 실적 기대감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기존 125달러에서 13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BTIG를 포함해 월가에서는 29곳이 로빈후드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내놓은 상태며, 이 들 중 24곳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3곳은 ‘중립’, 2곳은 ‘매도’의견을 지속하고 있다.

이들 투자은행들은 로빈후드에 대해 평균 131.08달러의 목표주가와 함께 전일 종가 대비 12.79%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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