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구단은 “두 선수가 2025~26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29일 밝혔다. 두 선수의 은퇴식은 2026~27시즌 정규리그 홈경기 중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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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시즌 신인상을 수상한 배혜윤운 이후 2022~23시즌과 2024~25시즌 베스트5에 선정됐고, 2025~26시즌에는 자유투상을 받았다. 2023~24시즌에는 트리플더블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0~21시즌에는 주장으로 팀을 이끌면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견인했다.
배혜윤은 “삼성생명을 위해 뛸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구단 관계자와 지도자, 동료 선수,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단비는 2011년 우리은행에 수련선수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삼성생명으로 이적해 2020년부터 주전 포워드로 활약했다. 특히 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는 등 팀 우승에 기여했다.
김단비는 “15년 동안 농구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챔피언결정전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마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