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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평균 가계대출은 같은 기간 5374만원에서 1억218만원으로 90.1% 급증했다. 30대 평균 가계대출이 1억원을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2030세대 평균 가계대출 증가율은 89.9%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40대의 평균 가계대출은 68%, 50대는 30.8%, 60대 이상은 16.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연령대별 평균 가계대출은 40대가 1억17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1억218만원, 50대 9683만원 순이었다.
김 의원은 “2030세대의 빚이 12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면서 결혼과 취업, 내 집 마련조차 어려운 현실에 놓였다”며 “30대 가계대출 1억원 시대는 청년층의 어려운 현실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