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알코아(AA)는 실적 발표 후 17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회사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40달러, 매출은 31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망치 EPS 1.53달러, 매출 32억8000만달러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다.
회사의 1분기 알루미나 생산량은 240만톤으로 전분기 대비 5% 감소했고, 알루미늄 생산량은 60만7000톤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외부 고객 대상 알루미나 출하량은 31% 감소했으며, 전체 알루미늄 출하량도 8% 줄었다. 중동 분쟁과 사이클론 나렐레 영향으로 호주에서 발생한 출하 지연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윌리엄 F. 오플링거 알코아의 최고경영자(CEO)는 “중동 분쟁과 사이클론 영향 속에서도 팀이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러며 “출하 시점 차이를 제외하면 견조한 분기였고, 해당 물량은 2026년 2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코아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오전 7시 38분 기준 2.36% 하락한 68.75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