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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기념해 신라 금관과 금허리띠를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역사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금관총 금관을 비롯해 총 20건, 32점이 전시됐으며, 이 중 국보 7건과 보물 9건이 있다.
윤상덕 국립경주박물관장은 해설을 통해 “신라는 ‘황금의 나라’라 불릴 만큼 크고 작은 무덤에서 다양한 황금 장신구가 출토됐고, 그중 왕의 상징인 ‘금관’을 최초로 발견한 지 100여 년 만에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 여사는 “그 시대에 어떻게 이렇게 섬세한 세공을 했는지 감탄스럽고, 왕릉에서 발굴된 유물들이 지닌 가치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어 “국립경주박물관을 직접 와보니 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이곳 경주는 지역 전체가 곧 역사이자 문화라는 것을 실감한다”며 “전국의 그리고 전 세계의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여사는 “요즘 국립중앙박물관은 전 세계인들이 줄을 서서 관람할 정도로 박물관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며 ”국립 경주박물관도 고유의 가치와 지역의 특수성을 살려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