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검색
AI

[美특징주]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에 손실 확대…주가는 개장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효은 기자I 2026.11.04 20:21:13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쿠팡(CPNG)이 3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지만, 인천 물류센터 화재에 따른 손실과 수익성 악화로 주당순손실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났다.
회사의 3분기 주당순손실은 18센트로 예상치 6센트 순손실보다도 그 폭이 컸다. 매출은 100억달러로 시장 예상치 97억6000만달러를 웃돌았으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지난 7월 발생한 인천 물류센터 화재로 3분기에 2억4800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이는 매출총이익과 영업실적 모두에 영향을 미쳤다.
화재 관련 비용을 제외한 매출총이익은 27억달러로, 매출총이익률은 2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9.4%보다 2.7%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주력 사업인 프로덕트 커머스 부문 매출은 84억달러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신사업을 포함한 디벨로핑 오퍼링스 부문 매출은 16억달러로 23% 성장했다.
프로덕트 커머스 활성 고객 수는 252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다만 수익성 지표는 악화했다. 3분기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억16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EBITDA 마진은 1.2%로 전년 동기 4.5%에서 크게 하락했다.
현금흐름도 부진했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8억45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5억달러 감소했다. 잉여현금흐름(FCF)은 마이너스 4억9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7억달러 악화했다.
한편, 쿠팡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20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1.18% 상승해 15.4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