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5월 1일부터 납세자와 대화하며 종소세 신고 문의나 장려금 신청 상담을 지원하는 ‘생성형 AI 챗봇’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올해 초 부가가치세 신고와 연말정산 분야에 한해 제공했던 AI 상담을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높은 종소세와 근로·자녀 장려금 분야까지 확대한 것이다.
납세자는 PC 홈택스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홈택스에서도 실시간으로 신고 대상 여부, 방법, 공제 요건 등을 챗봇에 문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AI 챗봇은 국세청이 직접 검증한 상담 사례와 신고 매뉴얼, 최신 세법 개정 사항을 근거로 답변을 생성해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콘텐츠도 강화했다. 챗봇 화면 내에서 종합소득세 등 총 23종의 전자신고 안내 영상(숏폼 포함)을 바로 시청할 수 있고, ‘신고서 작성 사례’나 ‘장려금 모의계산’ 등 유용한 도움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3월 발표된 ‘국세행정 AI 대전환 추진계획’의 일환이다. 국세청은 올해 AI 챗봇과 전화 상담 서비스 등 체감형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2027년에는 AI 전자신고 및 AI 세무 컨설턴트를 도입하는 등 단계적으로 AI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세법을 잘 모르는 납세자도 전문가 수준의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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