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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융합 서울연합회, 민관 합동 ‘생산성 향상 지원단’ 출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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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5.07 14:58:0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정부와 주요 사업주 단체가 노동자의 실노동시간 단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R.ENA 컨벤션센터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융합 서울연합회 등 주요 사업주 단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민관 합동 ‘생산성 향상 지원단’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협약에는 중소기업융합 서울연합회가 지역 사업주단체 대표 자격으로 참여했으며, 임재환 회장은 협약 체결식에 서명 당사자로 참석해 중소기업 현장의 의견과 현실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등 정부와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생산성 향상 지원단’은 장시간 노동 관행 개선과 산업 현장의 생산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민관 협력체로, 정부는 AI 도입과 스마트공장 구축 등 기술혁신 지원과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 경제단체 및 지역 사업주단체는 회원사 참여 확대와 현장 협력을 담당하며, 중소기업융합 서울연합회는 중소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산성 혁신 모델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임재환 회장이 대표로 있는 유비온은 ‘워라밸+4.5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전사 주4.5일제를 시행 중이다. 유비온은 근무시간 단축을 단순 복지 차원이 아닌 업무 효율화와 몰입도 향상을 고려한 조직 운영 전략으로 적용해 구성원들이 집중력 있게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중소기업융합 서울연합회 관계자는 “생산성 향상과 일터 혁신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기업 간 협업 확대와 현장 중심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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