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데이터도그(DDOG)가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10% 가까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오전 7시 33분 개장 전 거래에서 데이터도그 주가는 전일 대비 9.69% 상승한 125.06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이날 데이터도그가 공개한 2025년 12월 말 기준 4분기 실적은 조정 주당순이익(EPS) 0.59달러로 시장 추정치 0.55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9억5300만 달러로 컨센서스 9억1701만 달러보다 높게 나타났다.
회사 측이 내놓은 2026년 1분기 전망치는 EPS 기준 0.49달러에서 0.51달러 사이로 월가 예상치 0.54달러를 밑돌았다. 다만 매출 전망치는 9억5100만 달러에서 9억6100만 달러사이로 시장 예상치인 9억3500만 달러보다 높았다.
회계연도 2026년 연간 기준 실적 추정치에 대해 데이터도그는 EPS를 2.08달러에서 2.16달러 사이로 제시하며, 컨센서스인 2.41달러보다 낮은 수준을 예상했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 역시 40억6000만 달러에서 41억 달러사이로 시장 추정치인 41억1000만 달러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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