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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최근 국채 금리 급등은 탄탄한 경제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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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9.02 23: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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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최근 국채 금리 급등에 대해 탄탄한 경제때문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2일(현지시간) 윌리엄스 연은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국채 금리 급등은 시장 기능 장애가 아닌 탄탄한 경제 전망의 결과”라면서 “금리 급등을 이끄는 것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전반적인 기술에 대한 막대한 투자로 촉진된 강력한 미국 경제와 강력한 경제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국채 금리 급등에 대해서 우려할 것이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은 것이다. 이날 오전 10시45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날과 비슷한 수준인 4.796%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장 초반에는 4.818%까지 치솟으면서 지난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금융 여건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경제가 금융 여건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가깝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아직은 지켜봐야할 때”라면서 “현재 통화 정책이 향후 1~2년 내에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에 충분한지 아니면 이를 위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지에 대한 명확한 신호는 아직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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