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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찬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크리스천 소봇카 하만 최고경영자(CEO)가 동석했다. 이들은 배터리와 전장 산업에 대한 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이 배터리와 전장 사업의 역량을 결집한 상황인 만큼, 심도 있는 협력 논의가 이뤄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회장은 오디오·전장 기업인 하만 인수를 주도하며 전장 사업 육성에 힘써 왔다. 하만은 전기차 EQS에 들어가는 디지털 콕핏 시스템(MBUX) 등을 공급하며 벤츠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년 신설된 전장사업팀을 하만협력팀으로 개편하며 전장 사업 역량을 결집한 바 있다.
아울러 삼성은 배터리 사업 역량도 확대해 왔다. 삼성SDI(006400)를 중심으로 2010년 전기차 배터리를 포함한 이차전지를 5대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해 육성했다. 아울러 BMW와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등 주요 완성차 기업과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
앞서 칼레니우스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해 조주완 LG전자(066570) CEO, 정철동 LG디스플레이 CEO,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373220) CEO, 문혁수 LG이노텍 CEO 등과 만났다. 이들은 LG 계열사의 전장 역량을 한데 모은 차세대 설루션을 바탕으로 양사 간 ‘전장 동맹’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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