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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리뷰]마이크론, 강력한 수요 확인에 목표주가 상향…잉여현금 흐름 1000억 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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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10.01 19: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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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강력한 수요와 가이던스 상향 조정을 근거로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1일(현지시간) 로젠블랫은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론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500달러에서 1900달러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들은 마이크론이 강력한 수요와 평균판매가격 상승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2027회계연도 내내 분기별 매출총이익률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2028회계연도와 2029회계연도까지 웨이퍼 생산능력 확충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클린룸 건설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7회계연도 자본지출 규모는 500억 달러가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로젠블랫의 이전 전망치였던 450억 달러를 넘어선 수준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로젠블랫은 마이크론이 2027회계연도에 잉여현금흐름이 1000억 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측은 이번 실적발표에서 구체적인 주주 환원 목표를 밝히진 않았으나 잉여현금흐름의 상당 부분을 자사주 매입에 쓸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전일 장 마감 이후 마이크론은 2026년 8월 말 기준 매출액이 542억 달러를 기록해 월가 추정치 대비 6% 상회한 성적을 내놓았다. 또한 11월 말 기준 분기의 경우 매출액이 시장 예상치보다 7% 높은 61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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