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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자들은 공통적으로 향후 마케팅의 중심엔 AI가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문희 칸타코리아 고객부문 대표는 “구매 결정 과정에서 AI 검색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50%에 달하는 만큼, 이젠 브랜드 관리 측면에서 AI에 적합한 브랜딩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성재 HS애드(035000)(HSAD) 최고전략책임자(CSO)도 “마케팅 자동화·콘텐츠 생성·데이터 분석 등은 AI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인만큼, AI 마케팅의 경쟁력은 ‘고객 발화’(고객의 생각, 감정 등을 언어로 표현)에서 나온다”고 했다. 이청재 KB국민카드 AI센터장 역시 “생성형 AI는 계속 발전하며 마케팅을 더 정교하고 개인화된 방향으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토스, 카카오, 그립컴퍼니, 세일즈포스, 에이블리 등 금융·ICT·커머스 업계 주요 기업인들은 AI 마케팅과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AI와 크리에이터 커머스를 연계 중인 김한나 그립컴퍼니 대표는 “AI가 자동화를 뛰어넘어 고객에게 만족스런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중요하다”며 “이런 경험에서 인사이트를 얻은 브랜드는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단골고객’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