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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종료…T우주도 혜택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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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4.30 16:16:49

6월 30일 주문 마감…서비스 순차 종료
론칭 4년 8개월 만에 협력 마침표
반품·환불 등 사후 서비스 일정 유지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11번가가 아마존과 운영해온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서비스를 종료한다.

(사진=11번가)
30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오는 6월 30일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운영을 중단한다. 2021년 8월 론칭 이후 약 4년 8개월 만이다.

상품 주문은 한국 시간 기준 6월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고, 이후 신규 주문은 중단되고 서비스는 순차적으로 종료 절차에 들어간다.

기존 구매 고객 보호를 위한 사후 서비스는 일정 기간 유지된다. 상품 수령 후 최대 90일까지 반품·환불이 가능하며, 고객센터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종료에 따라 SK텔레콤 구독 서비스 ‘T우주패스 쇼핑 11번가’의 아마존 관련 혜택도 개편된다. 6월 1일부터 무료 배송과 5000원 할인 쿠폰 등 기존 아마존 연계 혜택은 종료된다. 대신 11번가 배송비 3000원 쿠폰과 5000원 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이 제공된다. 11페이 포인트 등 일부 기본 혜택은 유지된다.

11번가 관계자는 “양사 합의에 따라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며 “원활한 마무리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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