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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AWS 성장세와 1Q 실적 기대…오펜하이머,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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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4.24 19:32:4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아마존닷컴(AMZN)이 아마존웹서비스(AWS)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며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됐다.

24일(현지시간) 오펜하이머는 보고서를 통해 오는 29일 장 마감 이후 실적 발표가 예정된 아마존에 대해 이 같이 평가하며, AWS 매출 성장률이 2026년 29%, 2027년 30%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본 지출이 선형적으로 집행되고 기가와트당 매출이 역사적 수준을 유지할 경우 각각 42%와 44%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특히 광고 부문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2025 회계연도 대비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아마존이 전 세계적으로 이커머스 마진 개선에 집중하고 있음에도, 높은 연료비가 단기 실적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펜하이머는 투자자들이 지난해 4분기 마진 가이던스에 실망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현재 아마존 주가가 2027년 예상 수익 대비 27배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동종 업계 평균인 23배보다는 높지만 월마트의 45배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특히 월마트 대비 할인율은 2025년 초 이후 더욱 확대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근거로 오펜하이머는 아마존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기존 260달러에서 2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호평에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30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아마존 주가는 전일 대비 0.47% 상승한 256.29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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