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메이플베어(CART)는 실적 호조로 프리마켓에서 13일(현지 시간) 급등했다.
미국 식료품 배달 플랫폼 메이플베어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9억9200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9억7400만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다만, 주당순이익(EPS)은 30센트로, 전망치 52센트를 밑돌았다.
핵심 성장 지표는 호조를 보였다. 총거래액(GTV)은 98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4%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95억4000만달러를 넘어섰고, 주문 건수는 8950만건으로 집계돼 예상치 8780만건)를 상회했다.
가이던스 또한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았다. 회사는 1분기 GTV가 101억300만~102억8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전망치 99억70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크리스 로저스 메이플베어 최고경영자(CEO)는 “전략적 강점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성과가 GTV 확대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다만, 업계 경쟁이 격화되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고 CNBC는 논평했다.
메이플베어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시간 오전 6시 34분 기준 13% 급등해 37.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