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소형 위성 전용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우주기업 로켓랩(RKLB)은 1분기 실적 발표 후 9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10시 21분 기준 로캣랩의 주가는 9.48% 하락한 20.91달러를 기록했다. 로켓랩 주가는 올해들어 약 9% 하락했지만 지난 12개월 기준으로는 무려 442% 상승하며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다. 로켓랩 주가는 지난 1년간 최저 4달러에서 최고 33달러까지 널뛰기를 반복했다. 이같은 변동성은 우주 산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로캣랩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2센트로 예상치 -11센트를 하회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32% 증가한 1억2260만달러로 예상치 1억2140만달러를 웃돌았다.
에릭 라스무센 스티펠 애널리스트는 이번 로켓랩의 실적에 대해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로켓랩이 올해 하반기 뉴트론 로켓을 발사할 준비를 차질업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스무센 애널리스트는 로켓랩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29달러로 제시했다.
현재 로켓랩은 소형 위성 발사체 일렉트론 로켓을 사용하고 있으며 적재량이 더 큰 뉴트론의 상업화가 성공할 경우 더 많은 계약을 따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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