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키코프(KEY)는 16일(현지 시간)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프리마켓에서 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
회사는 1분기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이 44센트를 기록해, 전망치 42센트를 소폭 웃돌았다고 밝혔다. 매출은 19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10% 증가하며 예상치를 웃돌았따.
순이자이익(NII)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자마진(NIM)은 29bp 상승한 2.87%로 확대됐다. 예금 비용 감소와 고수익 기업 대출 비중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다.
크리스 고먼 키코프의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실적은 성장 모멘텀을 증명한 것이라며, 매출이 지난해 대비 10% 증가해 비용 증가율의 두 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다만, 키코프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12분 기준 보합권을 기록하며 21.57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