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직업이음센터는 이음발달지원센터와 함께 지난달 30~31일 대구 중구 반달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 ‘마이 스튜디오 쇼룸’을 운영했다. 대구시청년센터가 협력한 행사에는 직업훈련을 이수한 청년 20명이 참여했으며, 시민 등 300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 속도가 또래보다 느린 청년들이 공방 직무훈련에서 배운 기술을 실제 일경험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청년들은 16주간 이론교육과 일경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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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에는 룸스프레이와 사쉐, 액세서리 트레이, 식물 꽂이, 엽서·스티커 등이 전시됐다. 청년들은 방문객에게 제품의 특징과 제작 과정을 설명하고 포장과 정산을 담당했다. 전시 공간에는 작업 과정에서 발견한 자신의 강점과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일을 담은 글도 소개했다.
이현영 직업이음센터장은 “직업훈련의 성과는 기술을 배우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실제 고객 앞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낼 때 비로소 확인된다”며 “청년들이 이번 경험을 다음 일자리에 도전하는 힘으로 삼고, 지역사회도 이들의 가능성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