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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방산 등 미래 성장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과 수출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AI 대전환을 위한 주요 산업 분야의 피지컬 AI 도입 및 유관 인프라 구축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 경제가 첨단 전략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직간접 투자를 활성화하겠다”며 “직간접 투자와 관련한 법적 제약 해소 문제도 정부·국회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황 행장은 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정책금융을 실현해야 한다”며 “통상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장 기회 확보를 위한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사업 금융 수요에 적극 부응해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남북협력기금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황 행장은 “가용 금융 수단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글로벌 사우스 지역은 미중에 편중된 경제·교역 구조를 가진 우리 경제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며 “우리 기업의 현지 인프라 및 에너지 분야 진출에 수출금융을 적극 제공하고, 개도국의 경제 발전과 함께 우리의 국익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레버리지로 대외경제협력기금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