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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퀘스트, 영풍문고 온라인몰에 AI 상품검색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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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I 2026.08.11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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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수집·색인 현황 한눈에 확인 가능
AI 쇼핑 에이전트 고도화, 검색 정확도↑

(사진=다이퀘스트)
(사진=다이퀘스트)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AI 전문기업 다이퀘스트는 자사의 AI 상품검색 솔루션 ‘다이버7(Diver7)’을 영풍문고 온라인몰에 공급해 도서 상품 검색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이버7은 다이퀘스트가 20년간 축적해온 온라인몰 검색 기술을 집약한 최신 솔루션이다. 다양한 검색 패턴과 상품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간이 매일 등록되고 품절·재입고·가격 변동이 빈번한 온라인 서점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검색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영풍문고 공급에는 문장을 의미 단위로 분석하는 ‘형태소 분석’과 단어를 여러 조합으로 나눠 비교하는 ‘N-gram’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와 정확히 일치하는 단어는 물론 유사한 표현까지 폭넓게 검색해 관련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상품 데이터의 수집부터 검색 색인,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다양한 형태의 상품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상품수집 기능 △수집된 데이터를 운영 환경에 맞춰 안정적으로 색인하는 엔진 △별도의 개발 작업 없이 검색 대상 항목을 설정할 수 있는 관리 기능 △수집·색인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관리도구 등을 제공한다.

다이퀘스트는 이번 영풍문고 공급을 계기로 온라인 유통 환경에서 검색 정확도와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AI 검색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선 다이퀘스트 대표는 “도서처럼 상품 수와 정보 변경이 잦은 영역일수록 정확한 데이터 수집과 색인 기술이 검색 품질을 좌우한다”며 “당사는 이 같은 검색 기술을 바탕으로 AI 쇼핑 에이전트를 고도화해 검색 정확도를 높이고, 다양한 유통·커머스 업종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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