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온라인 여행업체인 익스피디아(EXPE) 주가가 하락 중이다. 모건스탠리가 부정적인 분석을 내놓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16일(현지시간) 오전 9시41분 현재 익스피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2.00%(5.86달러) 내린 287.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익스피디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 목표가는 235달러를 제시하면서 분석을 시작했다. 제시한 목표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20% 하락 가능한 수준이다.
모건스탠리는 “부킹닷컴 대비 익스피디아의 밸류에이션 할인 폭이 크게 축소됐다”면서 “미국 시장, 체인 호텔, 항공사에 대한 익스피디아의 더 높은 노출과, 차별화가 덜 된 소비자 자산을 더 이상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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